설명절 뿐이 아니고 큰일이나 명절 행사때면 멀리멀리 가있던 가족들 모두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밀고밀고 섯다가 가다가 답답하고 지루해도 그래도 그날만은 

짜증을 참아가며 가족들을 그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모입니다. 

 

아들,손자,며느리등등 모두모두 모여서 일찍차례를 모시고는 다시 큰댁으로 

모두모두 함깨 갑니다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북적북적 버글버글 웃고  

서로들 오랫만에 집안 어른들모시고 이것이 사람사는 냄새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