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전 처녀파티한다고 친구들과 클럽에서 놀다가 잘생긴남자와 자게되었는데요.

예비 신랑몰래 다른남자 만난 건 잘못이지만, 

예비신랑이 생산직 2교대 다녀서 나이가 먹을수록 예전만큼 성관계를 만족 못시켜주더라고요...

마지막이다 하고 노콘에 조금 진도를 무리하게 뺏는데 많이 잘못한걸까요?

어차피 신랑도 총각파티할꺼같고요. 한다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그렇다고 다른남자를 만나기에는 예비신랑 집안 조건이 너무 좋고요.

(금전적으로나, 시부모님 사회적 지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그 다른 남자와 잠자리 2번 더 하고 내일도 만나기로 했어요. 괜찬은가요? 

하는건 똑같이 하려고요. 다른남자가 크다보니 노콘해도 더 기분도 좋고 잘 맞는거 같아서요.

괜찬을까요? 애기 생겨도 모르겠죠? 저는 진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