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음 해장은 역시 믹스커피 한잔으로....
익명 2019.12.13 14:50:07
조회 96 댓글 0 신고

어제 간만에 달렸다. 

송년회 시작~~~!

오늘도 한건이 송년회로 예약.... 5시에 봉사하고

7시에 총회및 송년모임..ㅎ.ㅎ.ㅎ.

 

어젠 술자리라 좀 늦게 갔는데.. 다들 삼겹살에 부어라마셔라.. 삼십분이 흐른뒤에 난 도착

그래서 첫잔을 쏘맥으로 한잔을 먹고

 

소주로 달렸는데..에효.. 아니먹다가 먹으니 힘들다. 

삼겹살을 다 먹고, 동태탕으로 다시 입가심하고

 

2차는 횟집으로. 멤버중 한명(회장)이 과메기가 급땡긴다고 했다.

하긴 4년전에 내가 포항서 공수한 과메기 한보따리를 먹은 기억을 더듬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첨으로 과메기를 맛나게 먹었단다. 비린내 하나도 안나는게 아직도 혀끝에서 그 과메기맛이...

ㅎㅎ 울 형님께서 시부모님 곁에서 고생한다고 고맘때면 청어로 만들어놓은 과메기를 두보따리 택배로 보내주셨는데

 

글서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삼겹살과 함께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해서. 근처 횟집에 갔는데 과메기가 없다네..에효..

혹시나 하고 남편에게전화를 걸어 혹시 과메기 파는데 있는지 물어보니..

지금 당신이 후배들과 먹고 있다고 많으니 와서 한팩 갖고 가란다..ㅎ.ㅎ.ㅎ.

 

근처에 후배 예닐곱명과 회식을 하고 있는 남편에게 가보니..

남편이 석굴을 공수해오고, 친구하나가 과메기를 공수해서 숯불에 후배들이 사온 술을 먹음서

송년모임을 하고 있었다. ㅎㅎㅎ 저렴한 송년모임자리 좋으네...

멤버중 임신한 사람이 과메기 먹고싶어해서 하고 거짓말을 치고.. 난 유유히 물러났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과메기 한팩 얻어서(물미역,쪽파,마른김,배춧잎) 울 멤버가 있는 횟집으로...

벌써 광어랑 대방어를 시켜서 2차를 시작했고, 난 싸온 보따리 풀러서

먹고싶은 멤버에게 한접시...

 

다들 과메기 맛나다고 후다닥 비웠다.

대방어가 밀리네..ㅎ.ㅎ.ㅎ

 

1차에서 마신 술이 과해서 2차에서는 술잔에 물을 부었는데.. 내 옆에 친구가 고걸 눈치채고

물이 들은 소주잔을 치운다. 에효..이건 친구가 아니라.. 땡땡이당..ㅠㅠㅠㅠ

 

암튼, 그렇게그렇게 수다를 떨고 2차를 마치고,

왕언니가 힘들다케서리..(같은아파트) 내가 모시고 간다고 핑계를 대고 3차 가자는 무리에서 빠져나왔다.

ㅎㅎㅎㅎ. 간만에 달렸더니.. 오늘 출근해서는 오전내내 몽롱.. 이지에서 놀다놀다.

 

점심먹고, 달달한거이 급땡기길래.. 평상시엔 입도 안대는 믹스커피를 종이컵에 탔다.

ㅎㅎㅎ. 맛나네.. 달달한거가 키스만 생각났는데.. 믹스커피도 역시......ㅎ.ㅎ.ㅎ.

 

오늘 저녁에는 차를 핑계로 마시진 말아야지..

낼저녁에도 또 송년모임이 있으니...에효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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