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바쁜만큼 살아있다는 게 자극이 되어 삶이 행복해진다.
익명 2019.12.09 1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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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로 월욜! 

대딩이는 벌써 지난주말에 종강을 하고.

ㅎㅎㅎ 이제 대딩이 등교는 내가 안가도 된다.. 일단 그거이 휴가!!

이제 둘째 기숙사에 들어가는 짐보따리 들고 월욜 새벽아침에 집나가는 아이

등교시키려고 맘 잡았는데, 착한 아이가 간밤에 내가 잠을 설쳤다면서

그냥 혼자 버스타고 간다고 6시반에 현관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엘베를 향해 소리도 쳤고, 전화를 통해 이야기도 했지만,

주말 1박2일로 설 댕겨와서 힘들테고, 간밤에 화재경보기 오동작으로 새벽한시반에

온가족과 옆짚가족 집밖으로 탈출하는 대소동을 벌인탓인지 잠을 설치긴 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한사코 둘째아이가 말류를 한다.

담에 엄마차 한번 더 이용권 달라고 하고 버스를 타러 나갔다.

이제 막내만 소고기 구워서 먹이고, 지난주 기말고사 보느라 고생했으니..ㅎ.ㅎ.ㅎ.

평소 도보로 등교하는데 오늘은 선심써서 태워다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울집 남의편님 깨워서 누룽지 끓인거에 어제 얻어온 김장김치 그리고

아들이 먹다 남은 스테이크 몇조각을 함께 냈다. 그리고 남편 출근시키고

난 부랴부랴. 준비10시에 교육청 회의!

그리고 오찬을 거친후,

다시 오후2시 군청 회의..ㅎㅎㅎㅎ

3시가 다 되어서야 오늘 외부일정 다 마치고,

삼실로 기어들어왔다.

 

삼실에서 전월결산보고 마무리로 정신이 없네그려

오늘 야근은 2시간 해야할듯..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이 좋아서 내가 선택하고 진행하고, 다 즐기는 것들이니

넘들이 그렇게 바삐 어찌 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나름 바쁘니깐 내가 살아있는걸 느껴.

ㅎㅎ. 오늘도 난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8시 퇴근해서 운동가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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