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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여성 모바일등록
익명 2019.11.16 14:03:12
조회 1,408 댓글 20 신고

곧 40대 중반이 되네요

인생의 반을 조금 넘게 살았나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건 젊을때 우울하게 보내지말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맘껏 즐기고 살걸 너무 후회 되네요 

열심히 일만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것도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고 뒤돌아 보면 암울했네요

이제와서 놀자니 아무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어요 젊은 시절은 그냥 즐겁게 실컷 노는게 맞아요

젊을때 실컷 놀던 친구들이 지금은 더 잘되고 잘사네요

성실했던 친구들이 오히려 못살아요...

나이 들수록 남자란 동물이 시시하고 한심해요

어릴땐 남자가 크게만 보였어요 그런데 알면 알수록 겪으면 겪을수록 남자란 동물은 참...저질들이구나...물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좋은 사람도 있는데 80프로는 머리속에 응큼한 생각들로만 꽉차있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남자들이 엄청 직선적이더군오

어릴땐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작업을 건다고 하죠 잘 보일려고 엄청 노력하던데...

나이든 남자들은 아주 응큼한 소리나 해대고 어떻게한번 해보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거 같아요

중년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건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건지...

자녀도없고 남편은 있으나 마나 얼굴 보기도 힘들고 ...친구들은 애키우느라 정신 없는데 난 할게 없네요 취미활동해도 재미도 없고 사람만나는것도 구찮아 지네요 너무 뻔하고 수다떠는것도 피곤해요

애인을 만들어 보고픈데 순수하게 정신적 교감하고픈데 상대는 그게 아니니깐...

정말 정신적 교감할수있는 친구가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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