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에 비하면 그리춥지 않은 날씨.. 

드디어 한파주의보 문자가 왔네요.

ㅠㅠ. 꼭 홀로 근무일때 이런 문자가..

다육이들 다 들여놓고..에고 화분갯수 파악이 안됨.. 오십여개 되겠나?

그리고, 얼어버리면 못쓰는 약품 사무실안으로 옮기고..에효에효..

완전 노가대..ㅋ.ㅋ.ㅋ

이제 겨우 진정되어, 한숨 돌립니다.

겨울이 오고 있나봐요.

가을을 다 느끼기도 전에 밀려오는 겨울..그리도 좋으네요.

가을과 겨울이 가며 오며,

한낮엔 에어컨 켜고 다닐정도로 뜨겁던데..

벌써 겨울이 달겨드니, 채비를 서둘러야 할듯하네요.

다들 겨울맞이 준비 잘하시고, 낭패 없으시길요

그리고, 예쁜 사랑도 나누는 겨울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