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조금씩 떨어진다

심하 게 가을 앓이 들 을 한다 

여자들 의 몸부림 남자들 의

간택 을 기다리듯 진짜 내가

생각 하는 것 과 다를수 있나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나 

오래 전 이랑 똑 같은 되풀이

그시절 속에 내가 그리울뿐

내가 그립다  내나이 그립다

노래만 사랑한다 노래 추억

조차 없었지 만 고독도 때론

아름 다울수 있다 왜들 사랑

앞에서 서로 차지 하려 견제

들을 하는 지 모르겠다

어차피 눈 감으면 끝인 세상에

죽음이 두려운게 아픈 고통보다

내가  이세상 에 사라 지는게

겁나는 거 아닐까 해 

즐겁게 웃으면서 살자 악착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