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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모바일등록
익명 2019.10.17 05:16:02
조회 558 댓글 18 신고

 

저 여기에 글 두세번올렸는데 

간략하게 내용을 쓰자면 결혼한지 10개월째고

남편이 가장역활을 했고 

제가 하던사업이 너무바빠지면서 직원이 필요했던차에 

남편만나면서 일을 너무잘하고 책임감 있는걸 보고

같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죠 

같이살기전에 아버님 한테 정확히 들어가는돈이 총얼마냐고 물었고 

80만원만 들고 그이상 절때 안들꺼라고 해서 그정도는 남편 보너스 준다고 생각하자 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중간에 생활비 80은 너무작다 (전기세,kt티비수신료(5만원),차보험료(50만원) ,종합보험료(15만원)이렇게 다내드림) 10만원더올려줘라 ,, 영양제 사다달라 뭐사달라 당연하듯 요구하길래 

100만원으로 올려드리고 더이상 요구하지말고 이선에 아버님내는거 다 해결하라고 하라고 선그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전기세랑 보험료등 살다보니까 하나씩 하나씩 저한테 들켜서 밝혔네요,, 

중간에 성희롱발언도 몇번하셔서 그뒤부터 저는 아버님이 너무싫어진상태입니다 ,, 

자위이야기,남성성기이야기등

남편이 중간에 그런말하지말라고 말해서 더이상 그런말은 하지않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일은 이렇구요 

오늘 그래도 시아버지니까 좋은마음으로 뵈러갔어요 

좋게이야기잘하고 시댁에서 남편 애기사진도보고

이야기하다가 배고프시다고해서 저녁밥먹으러나갔어요 

저희가 뱃속에 쌍둥이생겼고 사업이 전처럼 잘되는게 아니니까 생활비에대해 항상 걱정을했어요,

그래서 남편도 걱정이됫는지 

쉬운일 할께 있는데 한번 다녀볼생각없냐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어요 

남편은 좋게 적적하실꺼같으니까 사람도만나고 일하시는게 어떠시냐고 물었고 

아버님왈, 좋은 일자리를 알아봐줘도 나는 이제 얽매이기

싫고 그렇게살기싫다면서 나를 더잘아는데 

어깨도 아프고 오래못다닐꺼같아서 시작을안한다고

 일할생각없다는걸 당당히 이야기하시는데 ., 짜증이슬슬나기 시작했어요 

거기다 더 어이없는게 아는동생한테 여자소개시켜달라고 해놧는데 연락 오는거 기달리고있다면서.... 

지금 시아버지 전재산은 월세보증금 100만원이전부세요 

저희없으면 입이 풀칠하기도 힘드신상태인데

임신중에 밤낮없이 일하고 매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는건 생각안하시고 

즐길생각만 하는 시아버지를 보고 정말 너무화가나서 

돌려말하지않고 말했어요 

일하셨음좋겠다 쌍둥이낳으면 애들들어가는돈도 만만한게아니고 

애들 육아하면서 제가 사업신경못쓰기시작하면 

매출도 감소할꺼고 그때되면 아버님 생활비를 줄여야할꺼같다 

그게걱정된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시누가 애기조금만크면 일한다고햇다면서 ,,

어떻게서든 그런상황이오면 다잘될꺼라고 하더니

갑자기 이런말을하네요 

자기는 젊을때부터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는걸 느꼈다

나를 힘들게하고 괴롭게하면 몇일지나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죽어버렸다고 

어떤사람은 자기를 고통스럽게해서 차가 배를 밟고 지나갔더라 그래서 그사람 뼈들도 다돌아가고 만신창이로 살고잇다면서 

이말을듣고 저는 시아버지가 너무 무섭기도하고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요, 

생활비 내리면안된다는 은근한 협박인건가 싶고 

그자리에선 이말하시는이유가 어떻게서든 그상황되면 일이 잘풀린다이거죠? 라고 물었더니 

표정이 꼭 이게아닌데; 이런표정이었어요 

자꾸만 그이후로 이혼생각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막판에는 30분간 남편 외가쪽 챙기라고하는데

여자가 잘해야한다면서,, 자기는 남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거기랑은 끝이지만 남편대신해서 제가 챙기고해야한다고

몇십번을 이야기하는데 어이도없고 가증스러워요

요번 명절때 연락안한다고 쑥쓰럽다는 남편 설득해서

선물챙겨보내드리고 전화도했습니다 

가증스러운 이유는 시아버지가 바람을폈고 

그뒤에 어머님이 수술하시면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뒤에 가정이 풍비박살났구요,, 

뵌적은없지만 저는 항상 마음한켠에 같은여자로써 시어머님이 너무안쓰럽고 짠해요 

저뿐이모르고 너무 착한 남편만보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시아버지만 보고오면 정말 남편이 너무싫어집니다.

정말정말 저한테 너무잘하긴해요 

임신후 설거지며 밥차리는거며 제가 힘들어하는거 찾아서 항상 다해주고 

제거 힘들어할때 매일매일 한결같이 다독여주고 보듬어준 사람이에요 

주사한방 맞으러가는것도 가기귀찮아도 항상 같이 가주고 

제일이면 뭐든 앞장서서 나서주는사람인데..

시아버지 때문에 이런 착한남편도 너무싫어지고 이혼생각을 하는제가 참 슬픕니다 

뱃속에 쌍둥이들도 정말 어렵게 가졌는데,. 

시아버지를 안보고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남편이 그렇게는 못할꺼같고

저희부부도 사이가안좋아질수도잇겟죠?

저도 매일 마음에 걸려할테고 ,, 

정말 뼈때리는 조언좀 부탁드려요. 

정신번쩍들수있게 

이혼이 쉬운건아니라 백번천번 정말 수억번 고민하겠지만 

결국 아버님을 보고오면 또이러겠죠??

평생 안보고 살수도없을테고.... 정말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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