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에서 뭐가날라왔는데  보니까 재작년 사고나서 부담금이 백만원넘게날라왔네요 담당자전화해서 물어보니 무면허로 사고나서 보험적용이안되어 날라온거랍니다 면허있음 부담금 낼필요없다네요 이 미친개새끼 그동안 무면허상태에서 운전했단소리잖아요 전화하니 자기가운전한게 아니고 친구가운전했다고 이지랄 그럼 친구한테 갚아달라고해라 하니 짜증내더니 끊더라구요 다시 진짜무면허맞냐고 물어볼라니 소리지르고 전화끊네요 화낼사람은 난데 뭐가 당당한지 어이가없고 눈물밖에 안나네요 그전에도 재작년 사고쳐서 구상금 경찰서무슨벌금 다합해서 600정도 내고했는데 그때도 무면허였을꺼아니에요 정신을 못차렸네요  이것뿐만아니라 각종 주차위반 속도위반 벌금과태료만해도 셀수가없어요 애도있는데 애비라는새끼가 책임감도없고 생각없이 막사는거같아요 그냥 차사고나서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저 어째야될까요.. 아무 미래도없고 희망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