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모바일등록
익명 2019.05.20 14:33:50
조회 646 댓글 7 신고

아빠랑 트러블이 너무 심해요.

 사업자금으로 제 명의로 대출 받아 드리고 차까지 팔아서 드리고

사기당한것도 막아줬건만

뭐만 잘못되면 다 니탓이라고.

저 대출도 애초에 원금이자 갚겠다 하시기에 4천만원을 받아서 드렸건만

사업이 부진한건 어쩔 수 없는데 아예 나몰라라 하니

전 졸지에 신불자가 되어 금액이 회생 신청 했다가 폐지하고 워크 진행해서 원금 반으로 깍여서 7월부터 갚아야 해요

그 사업도 오빠가 물려 받았는데 오빠가 갚아준다더니 안갚을꺼 같고.

집 팔리면 제 대출금과 차값 준다 하는데

지금 사정상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엄마는 전세자금까지 주신다기에 알겠다고 했죠.

근데 왠걸. 아빠는 니가 알아서 살라네요.

월세 500에 30 들어가서 대출도 니가 갚고 살래요.

집이 6억인데 기가막힘.

엄마는 화가나서 애가 여기와서 고생고생해서 이렇게 된건데 전세얻어주고 애 앞으로 생활비도 대줄꺼라고 하시는데 (한부모라서 아이 전학가서 학교 적응기간 동안은 일을 다니기가 어려워요. 취업하면 당연히 제가 다 감당할꺼구요.)

아빠는 자식들이 그모양이라며 부모한테 기대지 말고 니들이 알아서 살라네요.

나도 알아서 살고 싶다구요.

내 돈 돌려주고 인연 끊고 살고 싶다고요 진짜.

이렇게 얘기하면 죽일년 소리 나오죠.

전세금 요즘 사기 당한다고

1년간 월세살고 1년 후에 전세를. 다시 얻어주겠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엄마는 그러다 돈 다 날릴꺼 같다고 안된다 하시고

아빠는 그돈으로 차 살 궁리 하시네요.

저 신용만 좋으면 그 돈 안받아도 되니 벌써 나갔을꺼에요.

저는 오히려 제가 알아서 살고 있었고 부모님이랑 살면서 손해만 잔뜩 보고 있는 상황이고 

오빠는 제대로 된 직장 하나 없이 부모님한테 의지해서 돈 빼먹다가 사업체 물려받고 사는데 나는 뭐지 싶네요.

딱히 바라는것도 해달라는 것도 없었는데..

엄마 아파서 병간호 하느라 같이 살다가 신용 잃어서 전세대출도 못받는 신세가 되었건만..

알아서 사는건 좋는데

내 대출금과 차값 신용을 돌려주고 그런 소릴 해야지

살길을 막아놓고 너 알아서 살라니.. 허허허허

욱하고 승질내고 때려부시고 소리지르고 

자기가 이런 행동하는건 다 너희들 탓이라며

술마시고 사람 괴롭히고. 평생 일한번 안하고 엄마가 다 벌었는데..

자신이 한 행동은 다 맞는거고 다 너희때문이라며그렇게 원망하면서

자식들이 나중에 부모 버리겠다고 뭐라 그러네요.

오빠나 저는 엄마는 모셔도 아빠는 진짜 싫으네요.

 

온갖 모진말 다 해놓고 사람 상처 줘놓고는

나이들면 저보고 모시고 살래요.

애 있는 집에서 담배는 뻐끔뻐끔 잘도 펴대고 얘기하면 욕하고..

헐.

진짜 짜증나서 얼굴보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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