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적부터 볼꺼다보고
친형제처럼 때론 친구처럼 자주보면서
살아왔어요...
제나이 서른하나총각이고 사촌동생은 슴아홉입니다.

다름 아니라 며칠전에 제가 혼자 지방생활을 하는데 사촌동생이 내가있는지역에 일때문에 왔다가
며칠 제자취방에 머물게됐는데요..

며칠전에 비가많이 와서 스케줄이 취소됐다고
때마침 저도 쉬는날이고해서 밖에나가서 술이나한잔하고 놀다가 방에 들어와서 방에서 치킨에 맥주한
잔더하는데...

사촌동생이 술이됐는지 화장실에가더니 변기에서 볼일볼려다 넘어졌어요.
쿵하는소리가 들려서 xx야 괜찮니??
부르니깐 막 아파하는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문을 열었더니 바지가 내려간채
바닥에 쓰러져있더라구요...

전 놀래서 부축해주고..
사촌동생바지랑 팬티에 오줌이묻어 젖었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제옷을 주고 동생은 하체에 아무것도 안입은채 화장실을 나와서 멍든 무릎에 약발라주고 아.. 그러다가 동생이 정신이 좀 들었는지
민망한지 막 울더라고요..

오빠한테 이런모습보여서ㅇ어떻하냐면서 ..
그래서 전 그래도 우리가 남이냐?

괜찮다고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위로해주다가
사촌동생이 나 다보였지?
말하길래 난 본거 없다고 기억없다고 해명하다가 눈빛이 마주쳤는데 서로그냥 씌익 웃음짓고..
그만마시고 치우고자자고 일어서는데...

그순간 나도 사촌동생알몸을보고 흥분했는지 아랫도리가 그만 발기한것도 모르고 .. 물론 나도 바지는 �昰� 고텍스츄리닝입고있던터라 고추가 커진게 너무 티가났었는지 동생이 그걸보고 순간 시선을 따른대로 돌리고..

나도 뒤늦게 파악하고 화장실로 들어가버리고.. 화장실가니 사촌동생 팬티가 보이고...

마음을 진정시킨후 다시 나갔는데 사촌동생이 막 웃으면서 오빠! 무슨생각한거야 하면서 대따커더라고 막 놀리길래.. 나도 분위기타서 니꺼도 크던데라고 농담하다가 갑자기 뻘쭘해졌고.. 동생이 한마디 ..

내몸보고 커진거였어? 하길래 아아 몰라하면서 갑자기 또 사촌동생알몸본걸 생각하다가 또 이녀석이 발기해져버렸는데...... 그렇게 저렇게 난리법석피우다 그만 관계해버리고 말았어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다음날 일어나니.. 일찍 사촌동생은 집으로 돌아갓고... 그후 아직 연락이나 본적은 없네요..
아... 이제 어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