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생일임
피트니스센터 데스크에서 일하는데
원래 오후근무인데 이번주 직원공백때문에 오전근무라
아침도 못먹고 7시에 나옴
여기 동네가 후져서 그런지 센터가 오래되서 그런지
회원들이 너무 매너없고 수준 낮음.
그냥 수준낮은 정도가 아니고 단체로 진상부리는 학원이라도 다니는거 같음.
아무튼 아까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다돌아서 1,2분정도 음악이 없었음

그랬다고 미친년이 나를 콩볶듯이 들들 볶음...ㅅㅂ
솔직히 그게 무슨 잘못은 아니지 않음?
그래도 걍 죄송하다고 했음. 그랬는데도 이 썅년이
나보고 핸드폰만 붙잡고 앉아서 음악꺼진것도 모른다고 지랄을함
피씨에 저장된 음악도 아니고 인터넷으로듣는ㅈ거라 가끔
네트워크 상태때문에 그렇게 끊길때도 있는데.

야이 ㅅㅂ년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어디서 터진 주둥이라고 아무말이나 이바구 찧어대는데 씨발 좋은게좋은거라고 실실 웃어주니까 내가 병신으로 보이냐 존나 같잖은거로 갑질하면 자기가 위대하게 느껴짐? 니가 그따위로 하고 다니는 행동이 다 니새끼 앞길막을거다 미친년아. 몇푼되지도 않는 회원권 끊으면 니가 황제라도 된거 같냐? 좆만한년이 아가리를 양옆으로 찢어버릴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