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다. 

길거리에있는 사람들이 나의 고객이다

나는 현재 회사에서 많은 직원들 중 탑을 달리고 있는 우수사원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회사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것을 베이스에 깔고

고객들을 유혹해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물론 몇 달에 한번씩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지만

실제 고객들에게 말하는 부분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요새는 이상하게 고객들에게 멘트를 할 때 가슴에 많이 찔리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나의 이 모든 멘트는 거짓으로 시작하여

거짓으로 끝나니까..

그래서 이 일을 그만하고 싶다 하지만 돈을 너무 많이 번다

왠만한 4년제를 나온 내 주위의 친구들보다도 ...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양심일까요??아니면 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