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혼자 나와 살게 되어서 원룸을 구하게 되었다... 

돈이 별로 없어서 무보증에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추어 원룸을 구하다 구하다

겨우 구하게 되어서 이사를 왔다...

나에게 아주 그지같지만 나름 잘 굴러가는 똥차하나가 있는데 이 넘의 똥차 주차할 때가 없다..

매일 집앞에는 주차할 때가 없어서 다른 집 밑에 주차를 해야 하는 입장인데,문제는 매일매일

아침 일찍 전화가 와서 차를 뺴달라 어디 사냐 다신 여기 세우지 마라...아주 욕을 아침부터

한바가지 씩 먹는다는거다...

일 때문에 차를 버릴 수도 없는 입장이어서 매일 차를 끌고 다녀야하는데 주차할 때는 없고

돈도 없고 아침마다 매일 욕반 눈치반으로 시작하는 요새 일상...진짜 요새는 스트레스가 넘쳐

다 엎어 버리고 싶다...

참을 수 밖에 없지만 정말 한딱가지하실레예 목구멍까지 올라온다.....흑 흑흑흑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