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첸

프랑스 출신의 작은 사자라고 불리는 강아지 로첸!

르네상스 회화 작품에 많이 등장했으며

15세기 무렵 유럽의 귀부인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로첸의 분양가는 약 1만 달러(1100만 원)를 왔다 갔다 한다고 합니다..ㄷㄷ

그 이유는 19세기에 거의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어 매우 희귀한 견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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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르투갈 워터 도그

이 견종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키워서 유명해졌지요~!

물을 좋아하는 포르투갈 워터 도그는 과거 어부나 낚시꾼들을 돕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분양가는 약 2500달러(300만 원)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 중 하나라고 하네요!

3.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과거 전쟁터나 사냥터에서 활약하던 아이리쉬 울프하운드는

말을 타고 달리는 적군을 말에서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아이리쉬 울프하운드의 분양가는 약 1800~2200달러(210~260만 원)인데

크기가 엄청 큰 대형견이라 유지비도 많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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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랙 러시안 테리어

저도 처음 들어본 견종인 블랙 러시안 테리어는 러시아의 검은 진주로 불린다고 하네요~

지능이 높고, 아주 새까만 털이 매력적인 블랙 러시안 테리어의 분양가는

약 1800~2500달러(210~300만 원)으로 역시 비싼 개 중 하나라고 합니다.

5. 티베탄 마스티프

2011년 중국에서 18억 원에 거래가 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강아지로 알고 있는 티베탄 마스티프!

18억 원이라니.... 평생 돈을 모아도 티베탄 마스티프에겐 안될 듯..

매우 오래된 품종으로 일명 사자개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거인 티베탄 마스티프의 평균 분양가는 약 2500~5000달러(300~6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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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가 순위에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으로 평균 분양비는

약 1000달러(120만 원)로 다른 견종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관리비나 병원비 등

키우는 데 있어 1800~2000만 원 정도의 상당히 많은 유지비가 든다고 하네요~

해피야 너는 내가 아주 건강하게 키워줄 테니 걱정하지 말거라!!ㅎㅎ

순위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순위에 없는 비싼 종들도 많으나

표본이 적어 포함되지 않은 종들도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하지는 않아요~

결론은 믿거나 말거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