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외제 승용차도 타 봤단다
명암 2017.07.25 23:09:39
엄마는 외제 승용차도 타 봤단다
하루는 아빠와 6살짜리 아들이 같이
목욕탕을 갔다.
아빠 고추와 자기 고추가 모양새가
틀리자 아들이 궁금해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고추와 내 꼬추는 왜 틀리죠?
임마!
아빠 것은 그랜져고 니것은 티코란다.
아들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 아빠 고추는 그랜져고
내것은 티고래! ㅎㅎㅎ..
그러자 엄마가 그랜져면 뭐하니?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걸...
듣고 있던 아들이 그대로 아빠에게
전한다.
아빠! 그랜져면 뭐 하녜요.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진다고요.
그러자 아빠가
야 임마! 1호 터널에서는
시동이 꺼지지만
2호터널에서는 씽씽 잘 달린단다.
그말을 그대로 엄마에게 전했더니
엄마가 화가 나서
엄마는 뉴그랜져 한대가 더 있단다.
그러자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아빠! 엄마는 뉴그랜져 샀데요"
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빠는
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작업중이란다.
아들은 그말을 듣고 엄마에게
바짝 다가 가서 말을 그대로 전한다.
" 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작업중이래요.."
엄마가 그 말을 듣고
.
힘 좋은 외제 승용차도 타 봤단다" 라고 전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