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하나요?
♣바다향♣ 2007.08.08 12:47:24
▣ 어찌해야 하나요?
어느 신사가 다방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잔을 손님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씸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기 거시기를 가리키며,
"허,이놈 밤새 잠 못자며 고생좀 하겠는걸?"
▣ 대략 난감한 표현
아프리카 오지에 복음을 전하러간 선교사,
원주민 안내자에게 글 몇마디를 가르치기로 마음 먹었다.
선교사는가르치는 말을 충실하게 되뇌이며
잘 따라 하는 원주민을 보며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그때 공교롭게도 강가에서 열열히 사랑을 나누는
남녀 두 사람이 보이는게 아닌가!
갑작스런 상황에 난처해진 선교사,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있다"라고 하면서
안내인 원주민을 보는데.....
원주민이 들고있던 창을 던지며 큰소리로 하는말.
"남자가 내 자전거를 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