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마치 고등학교처럼 생긴 작은 CJ기x대에 입학할무렵이였습니다.

띵가띵가 한가하게 놀면서 기다리다 얼핏 오티가는날이 생각나더군요.



제가알고있기론 토요일날 가는거였습니다. -_-;









토요일아침











띵가띵가 학교에갔더니 버스가줄지어있고 시끌벅적해야할 운동장은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헉! 내가 너무 늦게왔나! ㅡ_-;;;









아닙니다 분명 8시30분까지인데 전 20분에 도착했으니까요









아! 강의실에있겠구나 ㅡㅠㅡ



강의실을 갔습니다.



개미새끼한마리 없습니다.









전 오티를 뗘놓고갔다는 분노에 서무실로 찾아가서 따지기로했습니다.









삐이거~ -_-;



나: 저기요....

서무과누나: 네? 무슨일이세요?



나: 오늘 신입생 오티가는날 아닌가요?

서무과누나: 어! 그거 어젠데 어제 출발했어요 신입생이세요?



순간 밀려드는 오만가지 뻘쭘이 뇌리를 꽃혔고..전 당당히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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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밴데요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