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하루는 종로3가 하늘 위를 날고 있었다.



그 밑에는 우리의 또다른 주인공 티코가 종로3가를 종횡무진 질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티코가 빨간 신호등에 걸려서 정지선 앞에서 신호가 빠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관경을 본 참새가 티코위를 날아가면서 참새의 응가(변)을 티고 창문위에 떨어뜨리면서,



무언가 티코운전사에게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날아갔다.



과연 참새가 티코 운전사에게 한 말을 무었이었까?



.

.

.

.

.

.

.

.

.

.

.

.

.

.

.

.

.



짹 .. 짹 .. 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