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외국인이 거의 한국말을 마스트해서,

국밥집에 갓다.

주인:아 길수! 손님 받아라!

길수:네!

외국인:헉! 받다니... 날 던진다는예긴가? 조심하자...

주인:길수야! 손님갓다! 테이블좀 훔쳐라!

길수:네! 다 훔쳤어요.

주인:그래, 잘햇다. 쉬어라.

외국인:헉! 훔쳤는데 잘햇다고?

음... 조심...또조심...

그때 사나이들이 온다.

사내1:니가 쏴라.

사내2:니가쏴!

사내1:아씨! 만날 나만쏘래!

외국인:헉!쏘라고? 한국에선 총기가 금지돼ㄴ걸로아는데...

사내1:앉아라!

사내2:잠만, 전화좀 때리고

외국인: 뭐? 전화를때려? 음... 정신 이상자인가보군...

테이블에사나이들이앉았다.

사내1:야, 그얘 아직도 만나?

사내2:어휴~ 말도마, 어찌나 애를 먹이던지....

외국인:헉! 애를 먹는다고?! 이!럴!수!가!!!

식인종인가? 아.. 무섭다...

사내1:안됐군..

사내2:으휴~ 어찌나 애를 태우던지...

외국인: 허걱! 애를 그냥먹는건도 아니고

태워서 먹어??!!!!!!

으아아~~~

주인:소..손님!돈줘요! 야임마! 돈내놔! 이 X하고XX한 자식아!

.

.

.

시간이 지나고..

외국인:으휴~ 안정도 할겸 미장원에 가볼까...

주인:머리 잘라드릴까요?

외국인:헉!머리(--)이런머리를 잘라?

손님:앞머리 죽여주새요.

외국인:죽여?머리를잘라?으아아~~꼬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