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보영이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이보영이 앞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비하인드까지 선보이며 명불허전 이보영으로 다시한번 각광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코스모폴리탄 화보 비하인드로 이보영의 아름다움이 한껏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선을 떨어뜨리는 모습부터 어딘가를 향한 그녀의 눈빛은 고혹적인 우아함을 담고 있는 동시에 청초함과 청순함을 구현해 내고 있다. 여기에 시크한 매니쉬부터 페미닌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보영만의 색을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매 컷마다 프로페셔널하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과 찰떡 같은 호흡을 만들어내 단시간에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