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관심을 받았던 송지아는 최근 들어 ‘리틀 수지’로 불릴 만큼의 빼어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송지아의 미래에 관심이 쏠렸고, 엄마 박연수는 “골프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연일 화제다. 화제의 출발점은 박연수가 SNS에 올린 화보였다.

박연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착한 심성으로 잘 자라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의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에서 송지아는 마치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보다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이었고, 배우 수지를 닮은 듯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화보 공개 후 송지아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고, 송지아에게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그만큼 송지아의 성장과 미모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보 공개 후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게 됐다. 출연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이른바 ‘출근길’ 사진에서도 송지아의 성숙해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송지아가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