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5천만원?
오공원 2019.07.17 09:42:42
장윤정은 지난 2004년 ‘어머나’라는 데뷔곡으로 메가히트를 치며 이른바 ‘대박’을 터트렸다. 간드러지는 음색과 넉살 좋은 이미지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넘어서 10대까지 전세대를 아울렀다.
데뷔곡 ‘어머나’로 쌓은 인지도로 2집 ‘짠짜라’와 3집 ‘이따이따요’ 등 연달아 히트에 성공, 트로트는 중장년층만 선호한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7월,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도경완 장윤정 집은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신혼집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6억 5천만 원 내외라 전해진다.
장윤정 남편 도경완은 지난해 모 예능 프로에 출연해 “아내 장윤정 수입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으나 나와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 경력직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장윤정의 재산은 수십억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윤정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남편 도경완은 올해 나이 38세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이듬해에 자녀로 아들 연우 군을, 지난달에는 둘째 딸 하영 양을 얻었다.
분양가는 6.5억 매매가는 약 20억 추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