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셀럽' 조미영이 '세젤예'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 찍은 셀피를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조미영은 최근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 연관 검색어로 등장했을 만큼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미 방송 출연 전에도 쇼핑몰 피팅 모델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명이 넘어섰는데 '비포썸라이즈' 방송이 나가자 더욱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스타그램 속 조미영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메이크업 위주의 얼굴 사진과 러블리한 데일리룩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14일 '비포썸라이즈' 1회 마지막에 메기녀로 첫 등판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공중보건의 최주헌(30), 든든한 맏형 같은 변호사 강성신(34), 오지호 원빈 닮은꼴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 김길환(27), 중국 칭화대 출신 취업준비생 박경희(25), 상큼한 미모의 영어 강사 김하늘(25), 서강대 재학 중인 2018 미스코리아 미 타이틀의 김계령(23) 등이 먼저 썸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1회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는데, 남녀 출연자 모두가 입을 '떡' 벌릴 정도로 인형 같은 마스크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미영의 프로필 관련 클립 영상은 공개한 지 일주일만에 1만9000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조미영 쇼핑몰 어디냐?" "연예인급 미모다" "한지민, 한효주, 송지효를 섞은 것 같다" "걸어다니는 인형 아니냐"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