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 업체인 프로스랩은 최근 출시한 ‘프로스랩 패밀리’가 가족 모두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으로 장에 도달해 젖산을 생성하거나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이중 프로스랩 패밀리는 프리미엄 복합 균주와 한국인의 전통음식 김치에서 얻은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CLP0611을 함유하고 있다.

한 포당 유산균 250억 마리 투입에 유통기한까지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또한 동결 건조된 프로바이오틱스에 1차 지질과 칼슘 코팅, 2차 소화효소 코팅을 하는 이노바쉴드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생균이 위산과 담즙산,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점도 특징이다. 

여타의 유산균 제품들과 달리 화학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점도 우위다. 통상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 제품의 맛과 향을 증진시키고 생산성 향상, 안정화를 위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된다. 하지만 프로스랩은 천연원료 비타민을 생산하는 뉴트리코어와 기술력 제휴를 통해 각종 화학첨가물을 모두 배제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온도와 습도, 햇빛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프로스랩의 전 제품은 냉장배송 시스템으로 관리된다”며 “질소 충전 스틱 포장을 통해 예민한 유산균의 생존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