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우리나라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내노라 하는 아이돌가수들이 총 집합한 가운데 유독 예쁜 미모로 남초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한 여자 아이돌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와이스'의 쯔위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쯔위의 옆모습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돼 이용자들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사진 속에서 쯔위는 다른 여자아이돌과 함께 무대를 관람하고 있었다.

그런 쯔위를 측면에서 카메라가 잡은 것.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완벽에 가까운 옆모습이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여돌 이쁜데 쯔위가 옆모습으로 학살시켜버리네'

'완벽한 옆모습이다. 완벽한 콧대와 턱을 가졌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는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다현은 흰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흰 원피스를, 정연은 회색 체크재킷에 검은 핫팬츠를 입었다.

이날 쯔위도 몸매가 훤히 드러나도록 달라붙는 검은 미니원피스를 입었다.

트와이스는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여자친구, 위너 등과 함께 본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여자그룹상은 여자친구가 수상해 아쉽게도 1관왕에 그쳤다.

이날 행사의 가장 큰 상인 디지털 음원 대상은 아이유가 차지했다.

10일에는 디지털 음원 부분을, 11일에는 음반 부분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