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B1A4가 컴백 한주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1위 후보로 B1A4 '거짓말이야'와 트와이스의 'TT'가 올랐다. 1위는 B1A4에 돌아갔다.

이날 B1A4 진영은 수상소감으로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고, 산들은 "좋은 노래로 앨범을 채워준 진영님 신우님 감사드린다"고 멤버에게 공을 돌렸다.

앞서 B1A4는 1위 공약으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생각하며 한복을 입고 노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앵콜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노래하며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이 새 타이틀곡 '붐붐' 무대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들 외에도 아스트로, B1A4, KCM, 마마무, 세정(구구단), 업텐션, 임팩트, 크나큰, 효연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사진=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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