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시영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10월 22일 걸 크러쉬 대세 이시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매주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만큼 대중들의 반응이 좋은 소감을 물었더니 "실제로도 예능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본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스스로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복싱으로 다져진 가녀리면서도 탄탄한 몸매의 비결은 사실 소식과 꾸준한 운동이라고.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 스트레스가 심해 평소에는 거의 먹지 않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영화 '오뉴월'에서 세상의 마지막 희망인 동생이 납치당해 찾아가는 치열한 하루를 연기해서 스스로도 힘들도 지쳐있다는 그녀. 작품이라는 한 고비를 넘을 때마다 책임감은 물론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시영의 패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 별책 및 공식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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