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 ‘운빨로맨스’ 1회에서 황정음을 알아보며 과거 인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5월 25일 첫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 최건욱(이수혁 분)은 심보늬(황정음 분)를 알아봤다.

테니스 스타 최건욱은 15년 만에 귀국해 마음 속의 바다라며 어느 집을 찾아갔다. 그 곳에는 심보늬가 살고 있었고, 심보늬는 집세를 밀려 쫓겨날 위기에서 “여기 돌아올 사람이 있다”며 집주인에게 사정하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최건욱은 “심보늬? 아직 여기 살고 있었어?”라며 심보늬를 알아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