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에 이어 또 오해영까지 연달아 사랑받으면서,

이제는 어엿한 로코king으로 자리잡은 에릭!

드라마 ‘불새’ 때만 해도 뭔가 어색한(?) 가수 출신 배우 같았는데.

요즘 또 오해영 보면 연기를 얼마나 맛깔나게 잘하는지,

지난 번 “심쿵할까봐” 대사는 진짜 나한테 하는 것 같아서 넘나뤼 달콤달콤ㅎ

알고 보면 이 오빠 대사만 달콤한 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달함 그 자체라던데 ㅎ

부드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올세인츠 자켓 입고

혜빈찡과 감미로운 키스씬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마카롱처럼 달달한 핑크색 히스 크루 니트 입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혜빈찡 쳐다보는 눈빛까지 완전 슈가슈가해…♡

거기다가 같은 그룹 멤버 이민우에게

해영이랑 예쁜씬 찍는중이라고 깨알 자랑하는 귀여움까지..

다 가졌네 다 가졌어 ㅠ_ㅠ!!!

매주 월요일만 기다리게 만드는 월요병 치료제 에릭!

오늘은 또 어떤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지네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