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장난스런 미소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아인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삐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한 장의 그림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려 묘하게 그의 얼굴과 하나인 듯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다.

특히 유아인이 들고 있는 그림 속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입과 그의 짝짝이로 뜬 양 눈이 귀여운 피에로를 연상케 했다.

최근 유아인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ㆍ연출 신경수)에서 주인공 이방원 역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ㆍ제작 리양필름)에서 잘 나가는 스타 노진우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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