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영 사망이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까지 연예계 비통 "정말 믿기지가 않아"
산과들에 2015.08.04 22:05:19
 |
| 도은영 사망 이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까지 연예계 비통 “정말 믿기지가 않아” |
도은영 사망 이어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까지 연예계 비통 “정말 믿기지가 않아”
도은영 사망 소식에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도 사망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물론 연예계까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도은영과 함께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연규성은 자신의 SNS을 통해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면서 도은영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이어 연규성은 “녹음도 다 해놓고, 뮤직 비디오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같은 날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의 소속사측은 SNS를 통해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갑작스런 사망 소식을 전해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반의 사인은 익사다. 친구들과 휴가를 떠났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은영 브로큰 발렌타인 반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은영 브로큰 발렌타인 반, 충격적이다” “도은영 브로큰 발렌타인 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은영 브로큰 발렌타인 반, 어쩜 좋아” “도은영 브로큰 발렌타인 반,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