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봉한

 

<나의 절친 악당들>

 

 

 

역시 류승범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이 영화의 명장면&명대사 TOP 5를

알려줄께!

 

BEST 1. "취직해서 월급쟁이로 산다는거" 사과를 먹고 있는 지누 오프닝!

 

 

 

오프닝에서 지누(류승범)이 나오는 장면으로

"취직해서 월급쟁이 따까리로 산다는 거, 그래서 멍청한 윗대가리 말에 복종하며 산다는거, 그건 X 같은 거다. 슬프게도"

크으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명장면, 명대사인듯!

너무 공감돼 ㅠㅠㅠㅠㅠㅠㅠㅠ

 

 

 

BEST 2. "지금 절대 집에 가면 안돼, 다 들통났어" 나미의 화끈한 맨몸 액션

 

 

 

숨겨둔 돈가방을 가지러 왔다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창준(김형규)과 나미(고준희)의

진짜 깜놀 맨몸 액션!!

고준희가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 다녔다던데

와 여기서 이런 연기를 해줄 줄이야ㅋㅋㅋ

이 장면을 보고 관란객들도

"엄청 박력있고 멋찌당”(jayh****)

“완벽변신 고준희! 제대로 망가져가며 캐릭터 살림”(j4we****)

라는 리뷰를 남기며 엄청난 호평중!

 

 

BEST 3. "똑똑하게 굴자, 안 그럼 다 죽는 수가 있다" 지누의 안전벨트 제압 씬

 

 

 

직장 상사(김응수)에게 돈가방을 숨겼음을 들킨 지누!

운전 중 헬맷과 안전벨트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제압하고 탈출 하는 장면인데

임상수 감독의 촬영에 감탄하고 류승범의 연기에 또 감탄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액션인데 웃기는건 함정

엄청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ST 4. "정의가 쬐끔 실현됐다고나 할까요?" "우린 나쁘니까, 우린 악당들이라구요"

 

 

 

지누와 나미가 회장(김주혁)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고 찾아가서

"정의가 쬐끔 실현됐다고나 할까요?"라고 말하고 거기서도 회장이 우습게 여기자

나미가 총을 머리에 겨누며

"우린 나쁘니까, 우린 악당들이라구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최고최고!

사이다 먹은듯 속이 뻥! ㅠㅠㅠ

이 장면은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벌써

“류승범만의 연기영역은 아무도 침범할 수 없다.”(medi****)

 “역시 갓승범 정의가 쬐끔 실혔됐다고나 할까요 할 때는 내속이 다 후련”(minf****)

등의 류승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고!

 

 

 

BEST 5. "뭘 그렇게 놀래?"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에필로그

 

 

 

영화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장기하와 얼글들의 노래 <뭘 그렇게 놀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뮤직비디오같이 통쾌한 결말과 유쾌한 엔딩을

잘 보여주는 장면!

임상수 감독은 이 노래를 듣고

"<나의 절친 악당들>을 위해 만는 노래인줄 알았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렇게

<나의 절친 악당들>은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시원한 대리만족을 주는

즐거운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중인데~

 

 

 

 

바로 어제!

<나의 절친 악당들>의 무비토크의 자리도 있었다고

 

바로 임상수 감독과

동생과의 의리를 보여주며 참석한

류승완 감독!

 

 

 

 

임상수 감독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고자 한적도 있었다는 말부터 하며

정말 편안하고 관객들과 절친처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두 감독들!

 

특히 류승완감독은

"시원하고 경쾌하며 통쾌한 영화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 류승범의 연기도 편안하고

연기를 하는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면서 유쾌했다"라며

영화를 보고 직접 느낀점까지 말했다고!

 

 

 

왤케 형제가 쌍으로 둘 다 좋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재

절찬 상영중인

 

<나의 절친 악당들>

 

 

 

아직 안보신 분들

우리 빨리 극장으로

달려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