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학교2015 출연하고 싶다”
풀피리 2015.03.23 08:16:45
지난 13일 6번째 싱글곡 '멍청이'로 돌아온 섹시 아이돌 ‘스텔라’.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스텔라가 한 사람만 보인다는 가슴 절절한 사랑을 전하는 소울풍을 가미한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으로 깜짝 변신했다. 섹시한 모습보다 음악적인 부분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그녀들의 이번 변신, 과연 성공했을까.
Q. 뮤직비디오에 스텔라를 지켜보는 고릴라가 등장한다.
가영 : 이번 ‘멍청이’라는 곡은 팬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 그리고 우리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고릴라는 스텔라가 힘들 때 묵묵히 지켜주는 팬들을 상징한다.
Q. 기억에 남는 팬이 있나?
전율 : 데뷔 때부터 쭉 함께 한 팬들은 기억한다.
효은 : 목소리가 매우 큰 여성 팬이 있다. 정말 인상 깊은 게 혼자서 백 명을 이길 정도로 큰 소리를 낸다. 정말 힘이 된다.
Q. 섹시한 콘셉트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가영 : 전에 섹시한 모습과 퍼포먼스로 이슈가 됐다면, 이번에는 좀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수많은 악플을 볼 때마다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나.
가영 : 악플 백 개 있어도 응원 글 하나만 있어도 힘이 난다.
효은 :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으쌰으쌰 열심히 힘을 낸다.
전율 : 악플도 관심이니까
Q. 그렇다면 스텔라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나.
민희 : 먹는 만큼 운동을 많이 한다. 많이 돌아다니고 춤 연습도 하면서 자연적으로 관리가 되는 것 같다.
Q. 다른 아이돌처럼 연기 욕심은 없나.
가영 : 스텔라 멤버들도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 피디님들이 연락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박지은 작가님이 '프로듀사'를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
전율 : 지나가는 행인 역할이라도~
민희 : 모두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가영 : KBS에서 학교2015 시리즈가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데, 지금 나이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출연하고 싶다.
Q. 드라마 캐릭터 중 하고 싶은 역할이 있었나.
전율 :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 선배님 역할을 해보고 싶다. 한 가지 배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민희 : 상속자의 차은상 역할
가영 : 사심 아닌가?
민희 : 사심도 살짝 있지만 재미있게 봤다
Q. 최근에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소감이 어땠나.
민희 : 그때 오신 팬들을 위해서 쿠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니까 고마웠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효은 : 지난 콘서트 때 팬들과 같이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히려 우리가 즐거웠다. 팬들과 소통하는 만남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
가영 : 다음 달부터 중국에 진출한다.
전율 : 스텔라 팬 카페에 오면 다양한 이벤트가 많으니, 많이 와 달라!
이번 타이틀곡 ‘멍청이’ 외에 ‘길티(Guilty)’와 ‘마스크’도 좋으니 많이 들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단순히 퍼포먼스에 치중한 그룹이 아니라 음악성도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미니콘서트가 짧아서 아쉬웠다며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갖기 위해 크고 작은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23일에는 팬들을 초청해 영화 '인서전트'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Q. 뮤직비디오에 스텔라를 지켜보는 고릴라가 등장한다.
가영 : 이번 ‘멍청이’라는 곡은 팬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 그리고 우리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고릴라는 스텔라가 힘들 때 묵묵히 지켜주는 팬들을 상징한다.
Q. 기억에 남는 팬이 있나?
전율 : 데뷔 때부터 쭉 함께 한 팬들은 기억한다.
효은 : 목소리가 매우 큰 여성 팬이 있다. 정말 인상 깊은 게 혼자서 백 명을 이길 정도로 큰 소리를 낸다. 정말 힘이 된다.
Q. 섹시한 콘셉트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가영 : 전에 섹시한 모습과 퍼포먼스로 이슈가 됐다면, 이번에는 좀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수많은 악플을 볼 때마다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나.
가영 : 악플 백 개 있어도 응원 글 하나만 있어도 힘이 난다.
효은 :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에 으쌰으쌰 열심히 힘을 낸다.
전율 : 악플도 관심이니까
Q. 그렇다면 스텔라는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나.
민희 : 먹는 만큼 운동을 많이 한다. 많이 돌아다니고 춤 연습도 하면서 자연적으로 관리가 되는 것 같다.
Q. 다른 아이돌처럼 연기 욕심은 없나.
가영 : 스텔라 멤버들도 연기를 하고 싶어한다. 피디님들이 연락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박지은 작가님이 '프로듀사'를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안 될까요?
전율 : 지나가는 행인 역할이라도~
민희 : 모두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가영 : KBS에서 학교2015 시리즈가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데, 지금 나이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출연하고 싶다.
Q. 드라마 캐릭터 중 하고 싶은 역할이 있었나.
전율 :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 선배님 역할을 해보고 싶다. 한 가지 배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민희 : 상속자의 차은상 역할
가영 : 사심 아닌가?
민희 : 사심도 살짝 있지만 재미있게 봤다
Q. 최근에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소감이 어땠나.
민희 : 그때 오신 팬들을 위해서 쿠키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니까 고마웠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효은 : 지난 콘서트 때 팬들과 같이 게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히려 우리가 즐거웠다. 팬들과 소통하는 만남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
가영 : 다음 달부터 중국에 진출한다.
전율 : 스텔라 팬 카페에 오면 다양한 이벤트가 많으니, 많이 와 달라!
이번 타이틀곡 ‘멍청이’ 외에 ‘길티(Guilty)’와 ‘마스크’도 좋으니 많이 들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단순히 퍼포먼스에 치중한 그룹이 아니라 음악성도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미니콘서트가 짧아서 아쉬웠다며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갖기 위해 크고 작은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23일에는 팬들을 초청해 영화 '인서전트'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