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채피 시사회! 

어제 드디어 보고왔음!!

채피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탑재로봇 채피와

그런 채피를 제거하려는 인간과의 대결을 그린 SF액션 영화!

이미 샬토코플리가 채피라는 소리에 내 덕심은 활활!!

어제 시사회에서 채피 포스트잇이랑 볼펜도 나눠주심 히히 

영화 보기 전부터 기분 좋아져쓰!!

요로케 채피 기대평 쓰는 것도 있어서 참여도 하고 옴ㅎㅎ 

어제 시사회 보러 갔는데 채피가 있어서 깜놀 ㅋㅋ 

이 분도 나 못지 않게 팬심 덕심 어마어마하신듯

채피 보고 온 소감은 정말..

ㅠㅠ 닐감독님은 천재십니다bb

예고편 보면서 채피의 아기같은 모습에 이미 덕통사고 당했었는데

영화관에서 직접 보니까 완전 채피 대박 사랑스럽고 난리났음 

주변에서도 막 채피 귀여운 행동할 때 귀엽다고들 ㅋㅋ

영화 CG도 좋고 역시 닐감독!! 메카닉 끝내줌 

채피 볼려면 아이맥스로 보는게 더 실감나고 좋을듯 ㅠㅠ

악역으로 나오는 휴잭맨도 연기 넘 잘 했음

(사실 악역이 너무 멋있어서 밉지가 않았던 것은 함정..★)

채피를 보고나서 평소 생각없이 살던 내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역시 닐감독님은 영화로 이런 메세지 전달해주는데에 천재이신듯 ㅠㅠ

3월 12일에 개봉하면 한 번 더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