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측 "'킹스맨' 韓흥행 본사서도 놀라워 해"
ufo 2015.03.04 15:36:44
'킹스맨'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는 4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본사에서도 '킹스맨'의 국내 흥행에 대해 당연히 알고 있다.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한국에서 '킹스맨'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뭐냐고 묻더라. 그 배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킹스맨'의 경우 메시지 자체는 굉장히 파격적이나 그걸 스파이 액션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위트 있게 풀어냈다는 게 새로운 영화"라며 "대중적인 코드라고는 보기 어려운데 이 새로움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갈증이 있었던 것"이라고 '킹스맨'의 이례적인 한국 흥행에 대해 분석했다.
'킹스맨'은 대한민국에서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예매율 1위 및 현재까지 353만6528명 관객을 동원해 앞으로의 흥행 수익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이 관계자는 "'킹스맨'의 경우 메시지 자체는 굉장히 파격적이나 그걸 스파이 액션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위트 있게 풀어냈다는 게 새로운 영화"라며 "대중적인 코드라고는 보기 어려운데 이 새로움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갈증이 있었던 것"이라고 '킹스맨'의 이례적인 한국 흥행에 대해 분석했다.
'킹스맨'은 대한민국에서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예매율 1위 및 현재까지 353만6528명 관객을 동원해 앞으로의 흥행 수익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