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졸업과 입학을 한 스타들의 소식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천희 아내 전혜진, 포미닛 남지현이 각각 졸업을 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띈 인물은 단연 소녀시대 윤아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의 대학 졸업사진과 함께 초,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졸업식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은 물론 수 많은 학교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학사모를 썼다.

이와 함께 입학하는 스타도 있었다. 포미닛 권소현은 같은 멤버인 허가윤이 다니고 있는 동국대학교에 15학번으로 입학했다. 입학생 대표로 무대에 올라 인사까지 한 권소현은 “준비한 말이 많았는데 다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무대보다 더 떨리더라”고 토로해 신입생의 풋풋한 모습을 엿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