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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MBC 새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에서는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판다(멍멍, 슈슈, 쿠쿠)가 전파를 탔다.
판다는 멸종위기에 놓인 종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어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판다 삼둥이는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야 하는 고충을 겪었다.
생존 확률은 현저히 떨어졌지만 판다 삼둥이는 현지 사육사들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남았다. 판다 삼둥이의 몸무게는 한 달 후 1kg에 달했고, 입을 벌리며 우는 이들 동물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시선을 고정할 수밖에 없었다. ‘애니멀즈’ 판다 삼둥이
온라인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