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출연한 영화 '바리새인'이 무삭제판 IPTVT서비스로 승승장구 중이다./영화 포스터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조민아 주연의 '19금' 영화 '바리새인'이 조민아 빵집논란으로 뒤늦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바리새인'의 배급사 영화사 화수분은 9일 영화가 지난 주말 내내 IPTV 순위 상위권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바리새인'은 '군도: 민란의 시대' '해무' '인간중독'등 극장가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하며 개봉 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걸그룹 달샤벳 리더 출신 강은혜(비키)는 첫 주연작인 '바리새인'을 위해 대역도 쓰지 않은 채 전라 노출 베드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비키 씨 연기보고 놀랬네요. 전혀 신인같지 않은…"(nice***), "완전 대박…화끈하다 비키"(godo***), "비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rkdh****) 등 호평을 보냈다.

걸그룹 출신 배우들은 '바리새인'을 통해 과감한 연기를 보여줬다./'바리새인' 스틸

쥬얼리 조민아, 달샤벳 비키(강은혜), 밀크 김보미 등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이 대역없이 전라노출을 감행한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본능적인 욕망을 억제하며 자란 한 남자가 내면의 상처를 가진 한 여자를 만나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첫 경험을 겪으며 격정적 에로스를 통해 점차 자아의 욕망을 찾아가는 작품이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기사]

· 여성은 알 수 없는 충격의 성기 자학 '위험한 장난'

· 섹시녀의 탄생 '가슴은 올리고 엉덩이는 탱탱하게!'

· 섹시女, 마트 주차장서 '팬티급' 핫팬츠 입고 활보

· 엠마 왓슨, 훌러덩 벗고 'G컵 가슴 노출?' 논란

· 보배드림 '다꼴녀', 버스서 속옷 보일 듯 아찔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