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민정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가수 이수영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직후 2007년 8월 한 살` 연상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서민정은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신혼집에서 생활하며

이듬해 7월 딸 예진 양을 출산했다.

연예 활동을 중단한 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서민정과 1979년생 동갑이자 연예계 사모임

'79라인'으로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왔던 이수영의 만남에 관심이 쏠렸던 것.

이와 더불어 서민정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서민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일상 모습과 함께 남편, 딸까지 공개했다.

 특히 훌쩍 자란 예진 양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서민정의 딸은 서민정의 반달 웃음을 빼닮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높은 관심을 의식한 듯 서민정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