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새로이 KBS '미녀들의 수다'에 합류한 일본인 출연자 후지타 사유리가 방송 외에도 자신의 미니 홈피에서 평소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엽기적인 사진들이 궁금해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해 폭주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유리는 모델과 같은 수려한 외모와 달리 방송에서 톡톡 튀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보신탕을 너무 좋아한다”며 “일반 가게에서도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톡톡 튀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자신의 미니 홈피에 엽기적이고 독특한 사진들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유리는 자신의 미니 홈피에서 눈만 내놓은 검은 닌자 차림으로 비석에 달라 붙어 있기도 하고, 코에 수염을 붙이고 술을 마시는 모습 그리고 괴물 앞에서 함께 괴성을 지르는 모습등이 소개되어 있다. 아울러 평소 얌전한 반듯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국내 성유리와 김희애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얻기도.

아울러 평소 사유리는 미니 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에게 예의 바르게 댓글들을 달아 주는 등 호감 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수다의 새로운 스타로 영입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학생으로 그리고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유리가 앞으로 방송과 미니 홈피등을 통해 톡톡 튀는 모습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