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무한걸스’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동시에 과연 이렇게 높은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무한걸스’제작진에 의하면 정해진 틀이 없는 MBC 인기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기본 형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남자 연예인이 아닌 여자 연예인이 매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여성버전 ’무한도전‘으로 무한걸스 멤버는 송은이, 김현숙, 안혜경, 신봉선, 김빈우, 김가연 등이 선정되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무한걸스의 멤버 김가연의 미니홈피에는 첫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되어 무한걸스의 방송내용을 조금이나마 짐작 해 볼 수 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오프닝에는 드레스와 한복, 턱시도 등으로 완벽하게 차려입었지만 곧 무한도전과 같이 험한 미션을 수행할 것을 암시하고 있는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리어카 끌기’ 등 ‘무한도전’ 멤버들 못지않은 험난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23일 MBC 드라마넷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인 ‘무한걸스’가 과연 무한도전의 인기와 대등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지 여부는 결국 멤버들의 노력과 기대치 충족만 시켜준다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과연 무한걸스가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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