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유승근 기자)7성급 호텔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정글 호텔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이색 건물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그레이트 아키택처 닷컴'에서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7성급 '정글 호텔'이 중동의 허브 도시 두바이에 건설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건설될 정글 호텔은 두바이 해변에서 바닷속 300 미터에 건설이 되는 건물 단지 자체가 인공 섬으로 지어지는 것으로 총 28층 규모로 각종 헬기장, 요트 선착장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호텔의 27,28층에 나비들을 풀어 놓아 사람의 손으로 만든 인공적인 정글화 한다는 점이다.

벌써부터 이 호텔에 대한 높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7성급인 만큼 높은 숙박료가 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을 하고 싶다는 반응을 얻으며 두바이의 또 하나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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