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유승근 기자) 조만간 영국 크리스티 경매소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자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등장을 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수집가들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발동케 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티 경매소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자가 10월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혀 도대체 어떤 의자 이길래? 하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등장할 의자는 호주 출신의 디자이너마크 뉴슨이 지난 1986년 제작한 것으로 일명 '록히드 라운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의자는 18세기 고급 유럽의 왕실에서 사용하던 모양에 항공기 주 재질인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것으로 이미 경매소에서 2백만 달러(약 18억원)에 판매가 된 바 있다. 크리스티 경매소 측은 이번에 최소 2백만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낙찰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자가 얼마나 고가의 가격으로 이전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고가의 가격으로 낙찰이 될 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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