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여자 ‘고은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윤은혜가 여전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 연예’에 근황을 공개하며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보였던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는 섹시한 메이크업을 통해 성숙한 모습을 과시했다.

윤은혜는 인터뷰에서 "안그래도 남자 같은데 머리를 잘라야 해서 겁이 났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은찬도 여자이기 때문에 너무 남자처럼 연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해서인지 남장 여자 역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고 밝혔다.

윤은혜의 솔직한 고백과 짧은 머리로도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드라마에서와 확 달라진 모습이 색다르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다.

한편 윤은혜는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커피 프린스 1호점’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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