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이현주 기자) 왕년의 대표적인 영화 스타 트위스트 김이 1년 째 뇌졸증 증세로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는 4일 최근 트위스티 김의 투병 생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위스트 김은 현재 지난 2006년 여름 부산 공연 중 갑자기 쓰러져 현재까지 1년 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현재 의식만 있는 상태로 손과 발 등이 모두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서울 도봉동의 작은 병원에서 투병 생활 중에 있다.

특히 뇌졸증으로 쓰러지기 전 여러가지 민감한 사건들에 휘말려 법적인 소송에 연류 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이 병을 키우게 된 것 같다고 병원측은 밝히고 있다. 아울러 투병 생활을 하는 1년 동안 동료 연기자 및 연예 관계자들의 방문도 없어 더욱 쓸쓸한 상황이다.

트위스트 김의 근황 모습은 4일 밤 9시 tvN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에서 방송된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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