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 방송 전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블럭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 이지아가 BOF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아가 계약을 체결한 BOF는 배용준의 소속사로서 공교롭게도 태왕사신기 방송 전부터 ‘배용준의 그녀’란 별명을 듣고 있는 최대 신예 여배우. BOF측 관계자는 “이지아씨가 그동안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을 해오며 자신에게 맞는 소속사를 찾던 중 촬영 중 도움을 받은 BOF 측과의 인연을 토대로 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무한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극중 이지아는 배용준, 문소리와 함께 삼각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담덕(배용준 분)을 도와 그가 참된 왕이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선머슴 같은 털털한 모습과 순수한 소녀의 매력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아가 여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 과정 등을 담은 '태왕사신기 스페셜'을 방송한 뒤 11일(화)-13일(목)에 1-3부를 방송하고, 19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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