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1980년 대 홍콩 미인 4인방중 하나였던 종초홍이 남편과 사별을 하며 한화로 수조억원대의 유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매염방,장만옥,관지림과 함께 80년 대 홍콩 영화에서 미모와 연기 그리고 무술 연기까지 빠지지 않은 미녀 스타 종초홍의 남편인 주가정이 지난 8월 24일 53살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인해 별세를 했다.

상복을 입고 장례식에 나타난 종초홍의 모습은 슬픔에 잠겨 있었다.하지만 홍콩 등 중화권 언론들은 한편으론 평소 금슬이 좋은 연인과 같은 부부 생활을 하다 남편과 사별을 해 큰 아픔이 찾아 왔지만 종초홍은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았다며 크게 떠들어 대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종초홍이 사별한 남편으로부터 받게 될 유산이 수백억 위안(한화 약 수조 원)에 이른다고 추정하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홍콩 최고의 광고계 재벌로 알려진 고 주가정의 재산을 물려받을 유일한 상속자로 종초홍이 지명되어 있는 것으로 법률 변호인측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고 있다.

그동안 남편과 자선 활동을 많이 한 종초홍이 앞으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아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지 벌써부터 그녀를 아끼는 많은 팬들과 홍콩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설명: 종초홍과 주가정의 결혼식 당시 모습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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