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겐 가장 힘든 하루, 월요일! 

주부에겐 가장 즐거운 하루, 월요일!

ㅋㅋㅋㅋㅋ

주말내내 두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월요일- 큰아이는 유치원에, 작은아이는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혼자 느긋~하게 차도 마시며 컴터하고 있어요 히히

근데 아직 적응기간인 둘째녀석이 오늘따라 엄청나게 울어제끼며 등원한 탓에

보내놓고도 마음이 무거워 계속 시계만 보게되네요

하루빨리 울지않고 등원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집안일 마무리해놓고 조금있다 둘째 데리러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