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기보다는..

요즘 또 멍..하고.. 뭔가 집중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컴퓨터를 하긴 하는데..

그냥 검색하고.. 구경하는데 시간 보내곤 하고..

컬럼도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요즘은 또 시간이 없네요

아이 유치원 마치고 놀아주다보면 저녁이고 잘때도 많고~

요즘은 둘째가 초저녁 잠 자서 새벽에 일어나서 안자기를 몇번하니..

저까지 컨디션이 꽝..

오늘은 시장갔는데.. 골목 상점 아이안고 구경하는데 후진하는 차에 살찍 부딪혔는데..

병원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서 혹시 몰라 연락처만 받고 왔는데..

기분 탓인지.. 온몸이 아픈거 같고ㅠ.ㅠ.

둘째 이제 4살인데 외출할때마다 안아달라는통에 안그래도 허리며 골반이며 아픈데..

정말 골병나겠어요.ㅜㅜ

유치원을 5세때 보내고 싶긴한데.. 외출만 하면 안아달라하고,

첫째가 이제 입학하니 둘째도 어린이집에 보내려구용~ 4살이니 보내도 되겠죵~

지금 첫째는 또 뭐 만들어달라고 난리고.ㅋ다들 저만 애타게 찾네요~

아웅.. 자유를 찾고 싶어랑~

오랜만에 주절주절하고갑니다~

모두 주말 잘보내시고, 안전조심,건강조심하세요 ^^